학교를 나와 사회 생활하기 시작하면 많은 분들이, 특히 남성들이 차에 관심을 지니게 됩니다. 수입차가 아니더라도 좋다.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한다. 차가 있으면 작업(?) 걸기도 좋지 않겠는가 ㄷㄷㄷ 이래서, 빚내서 자동차를 삽니다. 인드라가 과거 약 삼 년간 자동차 영업사원을 했습니다. 자동차 관련 글이 올라 생각난 김에 자동차 구입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니 훗날 차 살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차를 살 마음을 먹으면 하루바삐 차를 받고 싶다?
마음 먹기가 힘들지, 일단 마음 먹고 자동차 계약하면 출고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국방부 시계처럼 느릿느릿 갑니다. 이는 특별한 현상이 아니라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택배를 받아도 당일 배송에 목숨거는 타입이어서 빠르면 이주, 길면 한달 이상 걸리는 시간이 고통스럽습니다.
인드라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참아야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차 출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올 때까지 일상에 전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동차 주문에서 출고까지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은 자동차 영업사원과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영업사원은 계약서를 지점 전산요원에게 전달합니다. 전산요원은 계약서를 토대로 본사에 차량 주문을 합니다. 공장에서는 이 주문서를 받아 차를 조립하여 완성하면 출고를 하게 됩니다.
예서, 출고 기간이 차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왜 다를까요?
하나, 출고가 빨리 되는 차량은 옵션이 일반적인 차량입니다. 국민차종이다 이렇게 불리는 차종에다가 옵션도 남들이 하는 식으로 하면 이런 차량은 빨리 출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때는 2주 이전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다른 계약자가 계약을 취소하여 순번이 빨라지게 된 것입니다. 이런 기회가 국민차종일수록 많습니다.
하면, 국민차종은 어떻게 아나? 가만히 있어도 영업사원이 알아서 다 설명해줍니다. 왜? 출고 기간이 늦어져서 계약 취소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ㅋㅋㅋ. 무엇보다 영업사원 실적이 계약 시점이 기준이 아니라 고객에게 차 인도하는 시점이 기준이기 때문에 실적으로 위해서라도 적극적일 것입니다.
반면, 옵션을 이색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출고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식당에서 식사 주문하면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단체 손님이 와서 모두 같은 음식으로 주문하면 주방장은 그 음식을 우선적으로 순번을 정해 음식을 만듭니다. 또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우선 순위가 앞섭니다. 반면 주문량도 작은 데다 옵션도 까탈스러우면 어떻게 될까요? 바쁘니까 후순위로 밀리게 되는 겁니다.
또한 차량이 국민차종이 아니면 출고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아니, 계약자가 없으면 오히려 더 빨리 나오지 않나 이렇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안 팔리는 만큼 생산라인도 규모가 적습니다. 또 이런 저런 이유로 인드라 경험상 인기차종보다 늦게 출고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인기차종보다 빨리 나올 수도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둘, 파업 기간에 차를 신청하면 출고가 늦추어집니다.
셋, 자동차 지점과 해당 영업사원 실적이 좋지 않으면 출고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 내부 사정입니다. 같은 자동차를 팔아도 지점끼리는 경쟁관계입니다. 해서, 실적이 좋은 지점과 영업사원이 있고, 실적이 나쁜 지점과 영업사원이 있습니다. 이때, 회사에서는 실적이 좋은 지점과 영업사원에게 보다 우선권을 주는 편입니다. 가령 지점장과 영업사원이 본사에 차 빨리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이때 본사 판단은 실적 좋은 지점과 영업사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실적이 형편없음에도 차를 빨리 받는 지점과 영업사원이 있습니다. 이는 지점장 파워가 상당할 때입니다.
또 다른 예외는 본사 전략에 따라 만든 지점이 있습니다. 흡사 북한 평양과 같은 전시장 지점입니다. 인드라도 영업사원 시절의 절반을 이런 지점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본사 특별관리 지점입니다. 이런 지점은 지점장이 파워가 굉장합니다. 본사에서 지점장을 밀어줍니다. 왜일까요? 냉전시대의 소련 노력영웅을 아시죠. 그 효과입니다. 이는 자동차 영업이든, 보험 영업이든, 제약 영업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기원은 국유본일 것입니다. 국유본도 이런 방식을 잘 씁니다. 이것이 자본주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한 곳을 크게 키웁니다. 실적이 어마어마하지요. 실적이 큰 만큼 혜택도 많습니다. 다른 지점보다 더 할인율이 많습니다. 성과급이 영업사원 개인으로도 걸리지만, 팀으로도 걸립니다. 해서, 팀이 잘 되면, 지점이 잘 되면 그만큼 성과급도 많아집니다. 할인율도 더 혜택을 받는데, 성과급까지 활용한다면, 박리다매 방식으로 해당 지점 영업사원은 다른 영업사원보다 더 디시를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많이 팔 수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파워 있는 지점장 밑에 있으면 영업사원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합니다. 왜? 파워가 있으니까. 이 지점장이 지점장으로만 있는 게 아니라 때가 되면 영전할 것이기 때문에 지점장 눈에 들려고 밤낮으로 뛰어다닙니다. 물론 밤에는 지점장 비서(?)로 일하는 식이 됩니다만...
하면, 본사는 왜 이런 전략을 쓰는 것인가. 차가 안 팔리면 영업사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품이 안 좋기 때문이다. 허나, 특정 지점에서 영업 실적이 좋다면 어떻게 됩니까. 똑같은 제품인데, 왜 이 지점은 잘 나가고, 너희는 죽을 쑤느냐. 그건 너희들이 게으르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회사의 암적인 존재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자극받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리하면, 차 계약하면 기다리면 됩니다. 그것이 영업사원이나 본인 모두에게 좋습니다.
2. 차 빨리 나오네, 영업사원 능력 있네? 이때, 조회해 보자, 차대번호
차가 예상보다 빨리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일까요? 정상적인 경우도 있지만, 아닐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차대번호입니다. 궁금한 분들은 '차대번호'로 검색하면 됩니다. 하면, 차대번호란 무엇일까요. 차량의 주민등록번호라고 보면 됩니다. 차가 어느 나라 어디에서 언제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중요한 건 제작연도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자동차 회사에서 할인을 대대적으로 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입니까. 연식이 넘어가는 연말연초입니다. 이때 차 구입은 신년에 했는데, 차는 전년도에 만든 경우가 허다합니다. 중고차 매매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연식 중요하다는 건 상식입니다~! 연식에 따라 가격이 팍팍 떨어집니다. 해서, 연말에 차량 할인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3년 정도 몰고 새차로 교환할 의사없이 인드라처럼 한 번 차 사면 이십년을 타자고 여기는 이들은 예외가 되겠습니다. 오히려 이런 기회를 노려야겠습니다. 인드라 보유 차량은 현재 10년째 타고 있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강조하는 것입니다. 차가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고 의심하지 말고, 차대번호 확인하면 됩니다.
특히 중고차 매매에서 확인할 것이 차대번호입니다. 간혹 어떤 차는 차대번호가 조작되는 경우가 있는데, 차가 큰 사고로 대파된 경우 중고차 매매업자가 이쁘게 차량을 포장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인드라가 영업사원이었기 때문에 '나까마' 세계를 조금 압니다. '나까마'는 뭡니까. 땡처리입니다.
3. 직접 출고장에 가서 차를 몰고 오자!
이외에도 예상보다 빨리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 지점에서 실적을 위해 지점장 명의로 차를 미리 출고시킨 차들이 있습니다. 전시장 차가 아닙니다. 출고가 늦어지다 보니 계약 취소가 될 가능성도 있고 해서 잘 나가는 차종 위주로 지점장 전권으로 차를 미리 출고시키는 것입니다. 하면, 이런 차는 어디에 있나. 지점과 계약한 인근 주차장에 있습니다. 물론 이 주차장은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 좋을 것입니다. 해서, 이런 주차장은 대체로 교외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우연하게 지나가다 이런 차량 본 분도 있을 것입니다. 번호판 없는 차량. 도난 차량 아닙니다^^! 임시번호판도 기한이 있는데,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있습니다. 이런 과태료를 지점 영업비나 지점 판촉비로 감당하면서 차량을 땡긴 차량입니다.
이런 차량이 운때가 맞아 곧바로 계약 성사되어서 나간다면 고객이나 지점이나 모두 만족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잘 나가는 지점이 더 잘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운때가 안 맞고, 실적이 안 좋은 지점은 어떻게 됩니까. 주차장에서 차가 썩습니다 ㅠㅠㅠ 심지어 출고된 차량이 6개월 이상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행을 안 했지만, 이 정도가 되면 사실상 중고차가 됩니다.
양심적인 지점장과 영업사원이라면 이런 차량 팔 때, 다른 차량보다 할인폭을 크게 합니다. 사전에 고객에게 알려줍니다. 미리 출고된 차량이라고 말입니다. 이삼십만원 할인이 아니라 백만원, 이백만원 할인합니다. 중고차니까요~! 허나, 어떤 질 나쁜 지점과 영업사원은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 차량으로 속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인 폭이 큰 것은 자신이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속일 수 있습니다. 싸다고 좋아할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둘, 전시장 차가 있습니다. 이 역시 지점장 명의로 출고된 차량입니다만, 주차장 차보다는 굉장히 좋습니다. 이런 차는 조건이 좋다면 사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겠습니다. 전시장 차는 주차장 차에 비해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신차나 다름 없습니다. 왜? 전시장 차이니 만큼 늘 고객에게 노출되어 있는 차량이니 그만큼 잘 관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평양 시내처럼 말입니다. 다만, 정상가보다는 분명 할인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도 경제적인 면을 많이 고려하시는 분들은 전시장 차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 경우 영업사원과 능력껏 쇼부를 보셔야 합니다^^! 너무 영업사원을 괴롭히지 말고 윈윈하시는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셋, 모든 것이 다 의심스럽다? 그러면 계약할 때 직접 출고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본인이 출고장에 간다고 하면 됩니다. 소하리, 울산, 평택, 인천, 부산, 군산... ㅋㅋㅋ 직장인이라면 하루 월차내시고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돈 아끼겠다고 출고를 직접한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똔똔입니다^^! 운전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신차 몰고 고속도로 타야 하니까요~! 물론 인드라 같은 베테랑 운전자는 신차를 엄청나게 몰아봤기에 상관이 없습니다만~! 이때 습관이 확고하게 잡혀서 지금도 인드라가 운전하면 탑승한 분들이 모두 안심한답니다. 안전운전이 우선, 인드라^^!
4. 자신과 차의 궁합을 최적으로 하는 방안?
하나, 신차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왜?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이는 차가 사계절을 모두 견뎌야 함을 의미합니다. 차라리 늘 춥던가, 늘 덥던가 하면 그만큼 기계적인, 전자적인 관점에서 고려할 사안이 줄어듭니다. (오늘날 차량은 도요타적인 관점에서 기계제품인가, 전자제품인가 하는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만^^!) 반면 한국처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지역에서의 차량은 보다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만큼 테스트할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헌데, 이를 충분히 테스트할까요? 물론 회사는 한다고 하지만, 기계공학 전공인 인드라의 선후배들이 있는 현다이 마북리 연구소에 다니는 분들의 이야기를 간혹 듣자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비용을 고려해서 추계적인 방식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추계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스타캐스틱, 랜덤, 떡밥인 것입니다. 해서, 대체로 표본조사를 통한 실험을 통과하니 대다수 차량은 믿을만 합니다. 문제는 반드시 발생하는 불량 차량입니다. 99%는 우수해도 1%는 불량일 수밖에 없습니다. 100% 우수하게 만들 수는 없으니까요. 바로 이것입니다. 그 재수없는 1%에 걸리지 않는 방안은 신차를 피하는 것입니다. 그 1% 테스트는 자동차 회사가 사전에 파악할 수 없습니다. 오직 사후적으로만 가능합니다. 물론 얼리어답터는 이런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신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이는 직업적인 선수에 한합니다. 게임을 하더라도 오픈 테스트 버전에서 활약하는 이들처럼 말입니다. 보통 1년을 이야기합니다. 냉정한 관점에서 인드라는 2년을 말하겠습니다.
1년 정도는 차량의 1% 불량율을 관찰하는 기간입니다. 하고, 나머지 1년은 차량의 문제를 극복하는 기간입니다. 2년 정도 지나고 나서 여전히 고객에게 사랑받는 차량이라면 믿고 살 수 있습니다.
둘, 이를 그간 수입차, 국산차 개드립으로 설명을 했습니다만, 과거에는 그런 점도 있었습니다만, 오늘날에 보자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거에 그랬다는 것은 해외 고객과 국내 고객의 수준 차이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 해외 고객은 그만큼 자동차에 대해 잘 아는 반면, 국내 고객은 다소 무식했습니다. 해서, 그 서비스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허나, 요즘은 어떤가요? 대한민국이 중진국 수준을 넘어 선진국 수준으로 나아가는 만큼 그 의식 수준도 선진국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에 비해 인터넷이 발달한 만큼 이제는 수입산이다, 국산이다 이런 논란은 종지부를 찍어도 된다고 봅니다. 어떤 면에서는 국산이 더 좋기도 합니다. 왜? 한국인이 손재주가 좋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미국산 부품을 믿으시겠습니까? 해서, 미국에서 현다이 자동차가 생산되어도 주요 부품을 국산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한국 수출 계정을 높이려는 국가 시책으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기업 수준에서 현대자동차라는 회사가 국산을 더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셋, 파업 기간에 만든 차량은 피하길 바랍니다. 파업 기간이나 파업 직전 시기에 만든 차량이 어떠하겠습니까. 노동자가 일할 맛이 나야 자동차도 매끈하게 나옵니다. 허나, 노동자가 불만이 가득하다면, 불량율이 증가하겠지요. 물론 불량품은 최종 검수에서 탈락하겠지만, 예서, 중요한 건 최종 검수에서 통과된 차량입니다. 99.9% 정상적인 차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나, 0.1%에 걸리지 말아야 하겠지요. 파업 기간과 파업 기간에 즈음한 차량은 99.9% 통과 차량이지만, 0.1%의 확율 이내에서 불량품이 될 확율이 높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때는 차 주문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절실히 원해도 마음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자동차 영업사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세요.
넷, 자동차 구입 전에 해당 자동차 동호회에 가입하자. 차 출고를 기다리는 시간 전에 차를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차를 계약했으면 해당 차량 동호회 같은 데에 가입해서 해당 차량의 정보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에는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점이 공존합니다.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거식증과 폭식증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장단점을 충분히 검토한 후, 운을 자신에게로 이끄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천 대의 자동차가 있는데, 999대는 정상인데, 하필이면 그 1대의 불량품 자동차를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드라가 자동차 구입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성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인드라의 이런 이야기가 자동차 회사, 영업사원, 고객들에게 통해서 한국 자동차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인드라의 자동차 구입 요령?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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