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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0일 일요일

사람을 잘 평가하는 법

새로운 직원을 고용할 때 성적, 이전 직업, 직급 등 외부적인 요소를 파악하기는 쉽습니다. 소셜미디어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건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겁니다. 업무는 가르칠 수 있어도, 태도나 성격은 바꿀 수 없으니까요. 아래는 사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확인해야할 목록입니다.

1.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비율이 60%를 넘어간다면 자기중심적이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데 관심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는 사람(energy-giver)인가요, 부정적으로 다른 사람 일할 기운까지 가져가는 사람(energy-taker)인가요?

3. 새로운 일에 방어적이 되어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인가요, 바로 나서 뛰어드는 사람인가요?

4. 진실된 사람인가요, ‘척’을 하는 사람인가요?

5. 배우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배우자, 연인, 아주 가까운 친구는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걸 말해줍니다.

6.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하나요? 저는 이를 택시기사나 웨이터 테스트라 부릅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하고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7. 어떻게 살아왔나요? 한 사람이 살아온 인생은 그 사람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어릴 때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창업자로서의 성공을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8. 무얼 읽는 사람인가요? 독서는 가치관과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최근의 시사뉴스도 파악하게 해줍니다. 많은 독서량은 지적 호기심의 증명이기도 합니다.

9. 이 사람과 긴 드라이브를 함께 할 수 있습니까? 한사람과 공항에서 오랜 시간 같이 갇혀있어도 괜찮을지 물어보는 “공항테스트” 가 있습니다. 비슷하게, 이 사람과 며칠을 함께하는 긴 드라이브를 할 수 있나요?

10.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까? 자신의 강점과 약점까지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발전도 가능합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

출처: http://newspeppermint.com/2013/06/27/better-judgement/

원문: http://blogs.hbr.org/tjan/2013/06/becoming-a-better-judge-of-peo.html

Becoming a Better Judge of People

In business and in life, the most critical choices we make relate to people. Yet being a good judge of people is difficult. How do we get better at sizing up first impressions, at avoiding hiring mistakes, at correctly picking (and not missing) rising stars?

The easy thing to do is focus on extrinsic markers — academic scores, net worth, social status, job titles. Social media has allowed us to add new layers of extrinsic scoring: How many friends do they have on Facebook? Who do we know in common through LinkedIn? How many Twitter followers do they have?

But such extrinsic credentials and markers only tell one part of a person's story. They are necessary, but not sufficient. What they miss are the "softer" and more nuanced intrinsic that are far more defining of a person's character. You can teach skills; character and attitude, not so much.

Judging on extrinsic and skill-based factors is a relatively objective and straightforward exercise. Gauging softer traits such as will or attitude is much, much harder, and takes one-on-one contact, attentive listening, and careful observation. That's why it's important to approach a job interview more as an attitudinal audition than a question-and-answer period around skills.

Over the years, I have been collecting and reflecting upon questions that have helped me improve my people judgment, especially around personality and attitude. Here are ten key questions to help you better understand the intrinsic "why" and "how" behind a person:

1. What is the talk-to-listen ratio? You want people who are self-confident and not afraid to express their views, but if the talk-to-listen ratio is anything north of 60%, you want to ask why. Is it because this person is self-important and not interested in learning from others — or just because he is nervous and rambling?

2. Is this an energy-giver or -taker? There is a certain breed of people who just carry with them and unfortunately spread a negative energy. You know who they are. Alternatively, there are those who consistently carry and share a positivity and optimism towards life. There is a Chinese proverb that says that the best way to get energy is to give it. Energy-givers are compassionate, generous and the type of people with whom you immediately want to spend time.

3. Is this person likely to "act" or "react" to a task? Some people immediately go into defensive, critical mode when given a new task. Others jump right into action and problem-solving mode. For most jobs, it's the second kind you want.

4. Does this person feel authentic or obsequious? There is nothing flattering about false praise, or people trying too hard to impress. Really good people don't feel the need to "suck up." Those who can just be themselves are more pleasant to work with.

5. What's the spouse like? One of my business partners gave me a great tip for interviewing a super important hire — go out with their spouse, partner, or closest friend. We are known by the company we keep.

6. How does this person treat someone she doesn't know?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observe how a person treats someone she barely knows. This is what I call a "taxi driver or server test." Does the person have the openness and yes, kindness, to have a real conversation with a waiter at a restaurant or the driver of a taxi? Does she ignore them or treat them rudely?

7 Is there an element of struggle in the person's history? History matters. In our research for the book, Heart, Smarts, Guts, and Luck (Harvard Business Review Press, 2012), my co-authors and I found that around two-thirds of people who were "Guts-dominant" — those who had the desire to initiate and the ability to persevere so crucial in entrepreneurial ventures — had some financial hardship or other challenges in their formative years. Early failures and hardships shape one's character as much or more than early successes.

8. What has this person been reading? Reading gives depth, helps one understand one's history, frames ideas, sparks new thoughts and nuances to existing perspectives, and keeps you apprised of current events. It's a generalization, but the more interesting people I have met tend to read a lot — it's a mark of intellectual curiosity.

9. Would you ever want to go on a long car ride with this person? This is a variant of the "airport test." Years ago at my first job, I was told about the thought-experiment of asking if you were stuck at an airport with a candidate, how would you really feel? In a similar fashion, is this the type of person with whom you could imagine going on a cross-country drive?

10. Do you believe that this person is self-aware? My colleagues and I believe the most important pre-requisite to great leadership is self-awareness. Does this person have an intellectual honesty about who he is and his strengths and weaknesses? Does she have a desire to learn and take appropriate actions based on that awareness? It is usually a more difficult question to answer than the rest — but look for humility, and congruence between what the person thinks, says, and does.

Ask these ten questions about someone, or even a subset of them, and you'll be on a path to being a better judge of people.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문장력을 키우는 10가지 방법

문장력을 키우는 10가지 방법

 
 
첫째, 어휘력이나 표현술(表現術)을 늘린다.
- 글을 읽다가 눈이 번쩍 띄는 낱말, 희한한 표현은 체크해 둔다.
- 글을 쓰다가 막히면 꿈에서도 물고 늘어진다.
- 자신도 감동할 수 있는 표현을 찾는다.

둘째, '메모'는 글솜씨를 향상시켜주는 보증수표다.
- '명작'의 뒤안길엔 반드시 '메모의 광주리'가 있다.
- '메모'는 작문의 첫 관문인 글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 '생활의 주변' -- 모두가 메모의 대상.
- 메모는 번득이는 순간적 '영감'을 붙잡아 둔다.

셋째, 애매한 말은 사전을 뒤지며 쓴다.
- '정확한 문장'은 정확한 언어에서.
- '사전'은 글 쓸 때의 절대적 필수품.
- 낱말의 '사전적 의미'보다 '문맥적 의미'에 유의하라.
- 언젠가 써먹을 말이면, 붉은 줄을 치거나 노트로 만들어 두라.

넷째, 모범이 될 만한 글이나 신문의 칼럼을 신중히 읽는다.
- '좋은 글'의 장점을 분석 -- 그를 모방한다.
- 참신한 주제, 인상적인 화제, 변화 있는 구성, 운치 있는 표현은 글 쓰는 사람들의 영원한 꿈이다.
- 특히 '표현술'에 유의하며 읽는다.

다섯째, 글을 쓰고 고쳐 보는 것만이 작문의 왕도이다.
- 뜸을 들이고 되읽으라.
- 장소를 달리해서 읽으라.
- 가능하면 제3자에게 읽혀 보라.

여섯째, '설득의 기법'을 익혀 둔다.
-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구성한다.
- 쉽게 묻어갈 어휘, 표현을 쓴다.
- 튼실하고 구체적인 화제(소재)를 선택한다.

일곱째, 구체적 실례를 머리에 그리면서 쓴다.
- 독자는 '구체적 경험'이나 '실례'를 좋아한다.
- 구체적 내용은 임장감(臨場感)'을 준다.
- 독특한 경험, 재미있는 화제는 독자들이 오래 기억한다.

여덟째, 소리내어 읽으면서 쓴다.
- 산문에도 '가락'과 '호흡'이 있다. 부드럽게 읽히게 쓴다.
- 음독하면 자기의 글을 독자의 위치에서 바라보게 된다.
- 여러 번 음독하면 글의 내용에서 편협되거나, 자기만족에 치우친 점을 반드시 발견하게 된다.

아홉째, 시간을 정해서 써 본다.
-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숙달하면 논술시험에 크게 도움이 된다.
- '속도'는 가치있는 것이다.
- '후려쓰기(몰아붙여 쓰기)'에 숙달하면 글 쓰기의 순서, 요령이 몸에 배어 글 쓰기가 손쉬워진다.

열째, 참고가 될 만한 책은 세 권을 사라.
- 필요하다고 여기는 곳은 카드나 노트에 오려 붙인다.(한 권은 짝수쪽 용으로, 한 권은 홀수쪽 용으로).
- 나머지 한 권은 보관용으로 간직한다(복사비, 인건비, 소요 시간을 계산하면 사는 게 쌀 수도).

* 장하늘 선생님이 쓰신 『글 고치기 전략』(2006, 다산초당) 19쪽~21쪽에서 옮겼습니다.

출처: http://kugmun.com/?document_srl=2450

Star Class Ep.41 : 3개월 만에 사법고시 합격! 공부비법 대공개!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Uber 한국진출과 가입 및 사용 리뷰


UBER는 올해 1월 싱가폴 오피스를 시작하면서 아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UBER는 5월경 서울 오피스를 열고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몇 주간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 승객은 고급세단이나 SUV차량을 선택 할 수 있고 승차료는 한국돈 6000원/ 킬로당 1700원으로 기존 택시 보다 비싸다. UBER는 201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모바일 앱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미국 전역에 진출해 있다.  런던, 파리, 베를린, 시드니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tN insight: 택시 이용자가 많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UBER 뿐 아니라 SIDECAR, LYFT 등의 타 택시 서비스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UBER 서비스는 그 중 가격이 가장 비싼편이다) UBER 서비스는 기존 택시 업계에 큰 파장을 불려일으키고 있고 현재 크고 작은 소송에 휩싸여 있다. 서울에서 어떻게 법적문제, 기존 택시 노조와의 관계를 해결해 나갈것인지가 UBER의 당면 과제가 될것이다.

Uber Continues Asia Expansion With Seoul Test Runs

Uber has begun testing its taxi calling app in Seoul, the startup’s second stop in Asia.
Uber has been promoting its app and premium car service in South Korea since the beginning of May, right after it started looking for a community manager and operations manager in Seoul. The San Francisco-based company kicked off its Asia expansion with the start of its Singapore trials in January.
Uber launched its testing phase in trendy Gangnam district with its first celebrity passenger, footballer and Olympic medalist Koo Ja-cheol. The company will spend the next few weeks testing out its operations in South Korea’s capital with a limited fleet of cars.
Uber’s site says that customers can expect to seat up to four people in either a high-end sedan or SUV. As expected for a premium car service, the company’s fares are pricey, with base fare starting at 6,000 KRW, more than twice the 2,400 KRW taxis in Seoul usually charge. The per kilometer rate is 1,700 KRW, compared to 1,100 KRW for most Seoul taxis.
Despite the company’s legal troubles in the U.S., where it’s been issued cease-and-desist letters in California and Boston, sued in Chicago and faced disputes with the D.C. taxi commission, Uber has had a relatively controversy-free start in Singapore, where taxis are often hard to book during rush hour. It faces a highly competitive marketplace in Seoul, however, where many taxi drivers are struggling to make a living wage due to the rising cost of fuel. Last year, more than 200,000 taxi drivers gathered in Seoul to ask the central government to change its policy and allow drivers to receive benefits. While Singapore cab fares are set by operators, Seoul’s taxi rates are set by the government and the starting fare of 2,400 KRW has not changed since 2009.

 Uber가 한국진출을 해서 가입을 해봤다.
신용카드는 씨티카드로 등록을 시켰는데 처음에 가입하려하니 승인이 안되 가입이 안되었다.
바로 씨티카드에서 전화와서 네덜란드쪽으로 지불이 가는데 맞냐고 전화가 왔고 맞다 왜 승인이 안되냐 물으니 고객들이 불만접수를 해서 일시적으로 막아놨다고 했다.
뭔가 문제가 있는듯한 것 같기도하고. 결국 가입을 하긴 했다.
Tip) 프로모션 코드에 s4i0e 를 넣으면  ₩11,000 할인 받을 수 있다. 웹에서 가입할 때는 Uber 프로모션 가입 웹사이트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앱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Uber앱을 다운 받은 후 이메일과 신용카드 정보입력 후 가입을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등록되있는 카드에서 자동으로 돈이 지불되는 서비스며 콜택시의 개념이 스마트폰에 들어간 것이라 스마트폰 어플로 내 위치에(서울인 경우) 차가 언제쯤 도착가능한지도 볼 수 있다. Uber는 고객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차가 오기에 승차거부도 없고 기사의 평점도 볼 수 있어 신뢰가 간다. 또 2013.06.26 현재 3~4주간의 베타테스트기간이라는데 관심있으신 분은 이용해봐도 좋을듯. 기본료는 6천원 에쿠스와 벤츠 s클래스 차량이 준비되어있다고 함.

서비스 가능 지역에서만 탑승 가능하지만 탑승 후 목적지는 수도권 어디든 가능하다고 한다.



10분이라고 떳지만 25분 걸린다고 전화가 왔다.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되지 않은 정보라 그렇다는데 그렇다면 출퇴근 시간에는 기다리는 시간을 좀 넓게 생각해서 예약해야 할듯 하다. 또, 막히는 올림픽대로를 간다거나 그렇다면 실제 요금이 계산 요금보다 많이 나올듯 하다.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한 번 그리고 내 아이디로 한 번 해서 총 두 번 해봤다.
두 번의 경혐을 비교해본 바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 기사분의 미묘한 망설임을 느낄 수 있었다. 타이밍에서... 서비스 절차상 이 타이밍에는 문을 열어줘야한다, 이 타이밍에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것이 정해져서 하는 행동인 건 알겠는데 아직 베타서비스라 그런지 뭔가 나와야할 타이밍이 약간 어설프다. 그래서그런지 고객이 좋은 서비스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왠지모르게 약간 불편한 마음을 갖게된다.
그리고 벤츠도 있다고 했는데 자꾸 에쿠스만 오네 ㅋㅋ

2013 SIBF 서울국제도서전


지난 토요일 서울국제도서전을 갔다왔다. 책도 별로 안싸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사람은 엄청 많고... 진짜 책을 좋아해 문고점같은 곳에서 도서를 대량으로 실물보고 구입할 사람 아니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About iOS 7 beta 2 update



별로다 더 오류가 많아진듯하다. 하지만 팟캐스트 재생이 된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고싶다. 재생하기위ㅙ 엄청난 오류들을 뛰어넘어야하지만...

블로그이전 취소

워드프레스 설치형이 아니라 서비스형 워드프레스는 블로거보다 별로인듯 옮기는거 취소 ㅋㅋ

명례방 명동예술극장 개그맨 전유성 강연을 듣고





연극을 본다는 건 엿본다는 것. 엿본다는 것은 재미있다. 엿듣는다.
연극은 다수결이 아니다. 그래서 힘들다.
극작가가 되려면 심리학을 공부해라
재미난 거랑 잘하는 거랑은 구별해야한다. 재미나야 된다.
개나소나 콘서트, 어린이도 올 수 있는 콘서트
불만이 많아서 내가 고쳐야 된다고 생각해야 창의적이게 된다. 흐지부지 되었던 것, 관두었던 거, 뭘 하려고 했는데 남 눈치 신경썼던 것을 해보는 게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이다.
하기 싫은 일도 40초만 집중해서 해보면 관성이 생겨서 하게 된다.
시집을 읽어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여행을 많이 가라 20대 때 여행가면 30405060대가 되도 여행가게 된다.
인간성은 고쳐지지 않는다.
20대 때 여행을 다니고 시집을 읽어라 이정목시인이 좋더라 유정목인가?
전유성개그맨이 여러 질문을 받았지만 내가 한 두 가지 질문은 후에도 계속 생각날 때마다 답을 하며 날 봤다. 내가 한 질문이 창의적이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20대에 뭘 해야한다 생각하는지인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다른 사람 질문 받은 거에도 연결시켜 말한 것을 보면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싶었나보다.

늙음

전자본주의가 아닌 자본주의 시대에서 늙음이란 더블클릭을 못한다는 것. 새로운 문물에 적응을 못한다는 것. 퇴물이 된다는 것. 멸시받는다는 것인가? - 강신주 박사의 벙커1 특강 다상담 "늙음" - 초년을 듣고 든 생각이다.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블로그 이전?! ㅋㅋ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이전합니다. ㅋㅋ 티스토리에서 블로그스팟으로 그리고 이제 워드프레스로 이전하네요. 여기는 구글꺼라 구글플러스로 발행하기 또, 관리등등 좀 편리했는데 워드프레스도 좋다길래 옮겨봅니다. kongtaku.wordpress.com

경기도립도서관의 잘못된 정책

경기도 도립 도서관에서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 하지만 전자책을 빌리려면 직접 수원시에 위치한 도립도서관에 내방을 하여 주민인증을 해야 빌릴 수 있게 된다. 전자책이라는 것은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전자기기만 있으면 볼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슨데 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도도서관 근처에 살아야한다니 참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말로만 도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지 실제로는 수원시에 사는 경기도민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라 말할 수 있다. 도 중앙 시도서관도 마찬가지다. 즉, 경기도 중앙 시립도서관 근처에 사는 사람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간단히 고칠 수 있는데도 못고친다면 도공무원들은 잘못된 불합리한 제도를 고칠수 있다는 말인가. 이해관계가 적고 시민의 불편이 큰 서비스하나 고치지 못한다면 더 큰 더 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제도들은 바꿀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경기도민으로서 하루빨리 이런 불합리한 제도가 고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남긴다.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영작문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웹사이트 정리


오늘은 영작문을 위한 웹사이트를 모아봤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린 바 있지만 자료는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많은 웹사이트를 살펴보기 보다는 관심가는 사이트 두 세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Daily Writing Tips http://www.dailywritingtips.com/ 같은 사이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종합선물 세트같은 느낌이 있어서, 링크를 따라가다 보면 굉장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분류가 필요한 것 같아서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영어 라이팅을 위한 웹사이트 모음 1. 쓰기에 대한 Process-based Approach 에 기반하여 웹사이트 몇 개를 모아 봅니다. 자유롭게 마구 쓸 때 유용한 툴 – Write or Die 단어 수와 시간 목표를 정한 후 계속 써야만 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계속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사용해 보시면 압니다. 가미가제 모드를 추천드립니다.http://writeordie.com/#Web+App 

브레인스토밍 전략 5가지 cubing, researching, free writing, listing, mappinghttp://www.dailywritingtips.com/5-brainstorming-strategies-for-writers/ 

브레인스토밍 시 유용한 마인드맵 툴 –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스파이더스크라이브를 사용합니다.http://www.spiderscribe.net   

논설문 Argument 을 쓸 때 참고할 수 있는 최고의 debate 사이트입니다. http://www.idebate.org 

단순한 영어로 영어 쓰기를 배우고 싶다면 Simple Wikipedia 를 참고해 보세요. http://simple.wikipedia.org 

위키피디아의 기사 작성 가이드입니다. 사실 굉장히 방대한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라이팅 과정을 배우는 데 적격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Wikipedia:Your_first_article 

학생들을 위한 퇴고 요령 Revision Tips – Cambridge 에서 제공하는 퇴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살펴보세요.http://www.cambridgestudents.org.uk/examtime/revisiontips/ 

Hunter College에서 제공하는 퇴고를 위한 Guideline List 입니다. 질문 형태로 되어 있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퇴고를 할 수 있습니다. http://rwc.hunter.cuny.edu/reading-writing/on-line/revision_guidelines.html

2. 학술영작문, 비즈니스 라이팅 등 다양한 장르/표현을 익혀봅시다. Daily Writing Tips – 다양한 글쓰기 관련 자료가 풍부하게 제공되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dailywritingtips.com/ 

Academic Writing 블로그 – 학술 영작문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쌓여 있는 블로그입니다. 굉장히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http://academicwriting.us/ 

미시간 대학 4학년 생과 대학원 생이 쓴 페이퍼 중에서 A 학점을 획득한 것들만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미국대학에서 공부하실 분들이나 유학생 대상 영작문을 교수하신다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http://micusp.elicorpora.info/ 

5감을 나타내는 표현, 학생들의 작문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의 유의어 모음 등을 포함하고 있는 사이트http://larae.net/write/ 

Academic English 에 대한 여러 가지 웹사이트가 있지만, 이 웹사이트가 가장 깔끔하게 여러 가지 표현들을 정리해 주는 듯. http://www.phrasebank.manchester.ac.uk/ 

위의 Academic English Phrasebank와 함께 같이 보시면 좋은 Reporting Verb 모음. 학술 영어의 뼈대가 되는 Reporting Verbs들을 종류별로 보여주며 상세한 해설까지 곁들였습니다.http://eslcomposition.osu.edu/Reporting_verbs_Program.php 

Academic English 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들을 모아놓은 AWL 사이트. 학술용어 입문자라면 살펴볼 만합니다. http://www.victoria.ac.nz/lals/resources/academicwordlist/ 

About.com에서 소개하는 직장 지원시 쓰는 Cover Letter/Letter 작성법입니다.http://jobsearch.about.com/od/coverletters/a/aa030401a.htm 

간단한 영화평을 써 보고 싶으시다면 WikiHow의 영화평쓰기 사이트를 참고하세요.http://www.wikihow.com/Write-a-Movie-Review 

서평 Book Review 을 쓰고 싶다면 다음 두 사이트를 참고하세요.http://teacher.scholastic.com/writewit/bookrev/ 

비슷한 장르인 Critical Analysis 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 http://www.wikihow.com/Write-a-Critical-Analysis 

Writing 관련 강좌가 통째로. Biz Writing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technical-expressions.com/businesswriting/intro/about.html 

Business Writing - about.com 의 비즈니스 서신 관련 페이지입니다. 

다양한 Business Writing 서식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http://esl.about.com/od/businessenglishwriting/Business_English_Writing_Skills_Resumes_Letters_and_Documents.htm

간단한 비즈니스 관련 서신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꽤 많은 편지 샘플들이 제공됩니다.http://www.4hb.com/letters/index.html 


NGO 관련 업무를 하신다면 UN의 용어집을 살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UN Thesaurus Collection / Glossary http://lib-thesaurus.un.org/LIB/DHLUNBISThesaurus.nsf/zHelpDocuments/English+Links+Help?OpenDocument 

UN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UN Resolution Writing 도 같이 살펴보시죠.http://www.dimun.info/Documents/DIMUN-How-to-Write-a-Resolution.pdf 

뉴스 기사 작성의 모든 것 News Writing – 뉴스 작성을 위한 매뉴얼을 통째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henewsmanual.net/the_manuals.htm 

교사들을 위한 쓰기 자료 - 영문 교수 철학 Teaching Philosophy 작성법이 잘 정리되어 있는 문서입니다. 교수철학의 요소, 관련 자료, 쓰기전략 및 주의점 등이 기술되어 있습니다.http://www.tlpd.ttu.edu/home/TLPDCTeachingResources/documents/Writing%20Your%20Teaching%20Philosophy%20whitepaper.pdf

3. 어휘 및 문법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봤습니다. 연결어 가이드 Transition Words Guide 들입니다.http://www.chester-nj.org/~mccarthy/TransitionWords 

Most confusing words – Oxford Dictionary 제공 혼동하기 쉬운 단어 모음입니다.http://oxforddictionaries.com/words/commonly-confused-words 

위와 비슷하게 혼동하기 쉬운 요소들을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http://www.learnenglish.de/mistakes/CommonMistakes.htm 
봐도 봐도 헷깔리는 콜론과 세미콜론, 아래에서 정리해 봅시다. 

세미콜론과 콜론 이외에도 구두점이 참 많죠? 하이픈과 대시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아래 문서에서 살펴보세요.http://www.is.wayne.edu/MNISSANI/cr/punctuation.pdf 

4. Writer / Writing Teacher 를 위한 자료들 Writers Write – Writing 과 관련된 Tumblr 중에서 가장 활발한 포스트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Creative Writing이나 Business Writing과 같은 관련 Tumblr 들도 많이 있습니다.http://writerswrite.co.za/ 

Writer’s Diagest – Reader’s Digest 처럼 글쓰는 사람들을 위한 읽기 자료가 풍부한 곳입니다.http://www.writersdigest.com/ 

Libroville -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리소스 링크를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http://websitesforwriters.libroville.com/ 

Figment – 주로 10대들을 중심으로 하는 글쓰기 기반 Social Network 입니다. http://www.figment.com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Purdue 대학의 Writing Resource입니다.  OWL 이라고 불리지요. http://owl.english.purdue.edu/ 

Writing Course 관련 참고자료 – MIT Open Courseware 저는 이 곳에서 “Writing”을 검색해서 라이팅 관련 강의계획서와 과제를 볼 수 있었는데요. 유용하더군요.        http://ocw.mit.edu/index.htm 

성인학습자들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하는 활동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 웹사이트를 사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thoughtquestions.com/ 

Telling the Truth and Nothing But -- 미국 학계 및 언론계가 최근의 표절 사태를 상당히 상세히 다룬 책. PDF 문서입니다. http://www.rjionline.org/sites/default/files/aces_telling_the_truth_1.pdf 

하버드 대학의 표절 Plagiarism 가이드입니다. 원문을 이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표절 관련 사항들이 상세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유용합니다. http://isites.harvard.edu/icb/icb.do?keyword=k70847&pageid=icb.page342054 

무작위로 읽기 주제를 뽑아내고 싶으시다면 아래 웹사이트를 이용해 보세요. 300 여 개의 간단한 쓰기 주제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creativewritingprompts.com/ 

5. 커뮤니티 두 개를 안내해 드립니다. 하나는 교사를 위한 커뮤니티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인을 위한 커뮤니티입니다. Multilingual Writing Instructors 영작문 교수자들을 위한 Facebook 커뮤니티 (International Community라서 영문만을 사용합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334464448732/ 

영어로 글쓰기 – 영어 글쓰기 관련 자료들을 공유하는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 (한글)https://plus.google.com/communities/105072740777906841898

2013년 6월 4일 화요일

글 잘쓰는 일반적인 방법

1. 좋은 글 열심히 읽고 베끼는 연습부터 하라

이건 문예창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훈련시키는 부분이다. 훌륭한 남의 글을 읽고 모방하다보면 자신의 글 솜씨도 자연스럽게 는다는 것이다. 시든 소설이든 수필이든 일단 모방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모방에서 벗어나 자신의 것으로 가다듬어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때부터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자신의 언어적 취향을 터득하라
시와 소설, 희곡 그리고 비평, 이 모든 것을 다 잘하면 좋겠지만 그건 녹록치 않은 일이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 좀 더 자신의 체질에 맞는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을 강화하다보면 글 쓰기가 재미있어지며, 시너지 효과를 가져 다른 글을 쓰는 데도 자신감을 갖게 한다.

3. 남에게 비평을 부탁하라
참 하기 힘든 부분이다. 글을 잘 쓰려면 일단 자존심 내려놔야 한다. 심하게 까이기도 하고, 적나라한 비판도 감수할 수 있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남이 공감하지 못하고, 내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면 그건 말이 아닌 것이다.

4. 열심히 세상에 발표하라
아직 다른 사람에게 보일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만큼 교만한 것이 없다. 자꾸 내 보이다보면 더욱 느는 것이다. 숨겨놓지 말고, 과감하게 발표하다 보면 더 잘 공감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이 나고, 어떻게 해야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지 자신만의 노하우도 쌓이는 것이다.

5.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발상의 전환
좋은 글을 쓰려면 일상적인 것에서 반전을 이루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떤 스토리를 만들 때에도 다양한 경우를 상정하고, 그에 따른 스토리를 각각 설정해보는 것이다. 때로는 만화가 도움이 될 때가 많다. 가장 비약이 심한 장르이기 때문에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발상의 전환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6.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훈련을 하라
글을 잘 쓰려면 자신이 쓰고자 하는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핵심을 파악하고, 이를 쉽게 전달하도록 장문보다는 단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7. 한 번에 완벽하게 글 쓰려고 하지 말라
글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한 번에 완벽하려고 하다보면 글을 아예 쓸 수조차 없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흡하더라도 일단 적어놓고, 그것을 조금씩 수정하는 것이 글을 수월하게 쓰는 방법이다. 필자의 경우도 블로그 기사를 일단 적어놓고, 그것을 수정한다. 제목도 바꾸어보고, 내용도 바꾼다. 보통 세 번 정도 새롭게 수정한 것을 발행하는데, 세 번째에 대박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8. 단어를 많이 수집하라
글을 쓸 때 제일 힘든 것 중 하나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할 적절한 단어를 끄집어내는 것이다. 어떤 소설가는 글을 쓰기 전 자신이 쓰고자하는 주제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있는대로 찾아내어 나열하게 한다고 하는데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다. 단어와 어휘를 많이 알수록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 어휘사전을 갖고 있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난 한번씩 만화에서 아주 좋은 단어나 글들을 보게 되는데 그걸 타이핑해두고 한번씩 꺼집어 읽어본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꼭 어떤 공부를 해야 잘 쓴다는 편견은 버리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과 공감하는 데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소통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by 소토교회 코이네 박동진 목사

출처: http://koinespirit.tistory.com/107

나를 사랑하기와 결핍 공허 허기에 관해서

나를 사랑하는데 봐야할 것 결핍, 공허감, 허기

부정적인 걸 보면 긍정적인게 선명해진다.
내가 뭐가 부족하고 뭐를 싫어하는지 알면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
배고픔은 위가 아닌 뇌에서 결정. 마음이 평안하면 뇌의 포만중추가 충족감을 느까고, 불안하거나 외로우면 중추 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식욕이 생김.
불안하다는 건 위기상황이라는 것 위기상황은 힘을 써야하니까 에너지가 필요 글서 먹어둬야한다. 특히 고열량이 땡긴다. 힘을 내야하니까.

결핍감은 욕구와 관련
욕구는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
절대적 욕구는 채워지지 않으면 죽는 것 현대인들은 별로 느끼지 않는다.
상대적인 욕구는 채워지지 않는다. 항상 우리를 괴롭히는 것.  그래서 인간은 늘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해결되지 앟는다.

관계에서 결핍감
채워지지 않는 공허감에 대한 갈증
부족한 느낌, 애정결핍
좌절과 화
외로움

결핍감은 공허라고 느끼기도 한다.

타인은 나와 자웅동체가 아닌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 만족시켜줄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만족하게 해줄 수 없다. 일시적으로는 타인이 나에게 애정을 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럴 수 없다.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이해를 바랄 수 있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 누구라도 타인만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다.
외부로부터 채워지는 만족감은 곧바로 소화되어버리는 순간적인 것이다.
사람에게 느껴지는 채워짐은 곧 사라져 버린다.

나를 사랑하기
내 옆에는 늘 나를 도와주는 내가 있다.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 늘 내가 곁에 있다.
자신을 100% 긍정한다. 무조건 신뢰한다. 자신이 추하게 보일 때도 인정하고 수용한다. 비난하지 않는다.
나의 모습은 시시각각 변한다. 그 모든 모습이 나입니다. 자신의 모든 모습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사랑한다.
자신이 힘들수록 그 힘든 자신을 사랑하는 힘은 늘 자신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도울 수 있다.
불완전한 자신이 문제라면 자신 속에 내재된 무한한 사랑이 답이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
친구 사겨 외롭지 않게 해주고
멋진 식당에서 식사하며 자기에게 선문해주고
지식 쌓고
아침 거울보며 화이팅
신발만은 졸은거 신어
미래에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저축
산강 유지 위해 30분 산책
가끔 펑펑 울어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