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선택.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선택은 서로 다를 때가 많다. 그 것을 보면 난 이 의도 배반적 행동은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구분해보이는 행동이라고 말하고싶다. 오늘 날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어떤 선택을 했나. 진정한 나는 무엇인가? 먹을 것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9404 버스 안에서... 결국, 버스에서 하차한 후 오늘 난 무슨 선택을 하였나? 이마트에 내려서 술을 샀다 비싼 듀벨... 그리고 육포 땅콩 마지막 컵라면.... 취기 이제 오늘이 지나고 어제 아니 내일이 되었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철학자 라캉의 말.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실제 나의 모습은 일치하지 않는다.
듀벨 리뷰.
알콜이 8.5%라 그런지 750ml를 다 마시니 술 좀 들어갔을때의 느낌과 행동이 나온다. 맛은 쓰고 전용잔에 안담궈먹어 그런지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다. 비싸기만 하고 이마트서 ₩9,900에 삼 비추!
"★★☆☆☆"
별 5개 만점에 2개 이유 비싸고 쓰기만 하다. 마시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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